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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흥미로운 잡동사니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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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보다도 한국인이 너무나 사랑한다는 DJ 오카와리. 싸이월드 시절부터 배경음악으로 사랑받았던 분이다..(ㅋㅋㅋㅋ) 2000년대 후반 로파이 힙합 느낌이 나는 재즈힙합 장르가 유행했는데 아주 갬성이 오져가지고 싸이월드 들어가면 좀 느낌있는 배경음악 중 일본곡 탑3가 DJ Okawari / m-flo / Nujabes 였던 기억 .... 인데 여튼 노인장의 추억팔이는 접어두고... 이름부터 특이한 DJ Okawari(오카와리는 가장 흔하게 밥 한그릇 더 주세요! 할때 [한그릇 더]로 쓰이는 단어인데, 항상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ㅋㅋ)의 가장 유명한곡, Flower dance.... 들어보면 앞에 특이한 나레이션이 들어간다. W : This has the 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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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쓸려고 그냥 심심할때 모아두는 예쁜 프사 3탄!!! ㅋㅋㅋㅋㅋㅋ 휴대폰 배경, 카톡 프사, 인스타 프사 등으로 사용하기 좋은 노란색의 예쁜 감성 사진과 이미지들을 모아봤어요! 강렬하고 따뜻한 색깔, 노란색!!! 노란색은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색이라고 하는데요. 나만의 힐링이 필요할 때, 응원이 필요할 때, 노란색 프사를 해보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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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내가 쓸려고 모아두는 프사 2탄!!! ㅋㅋㅋㅋㅋㅋ 휴대폰 배경, 카톡 프사, 인스타 프사 등으로 사용하기 좋은 오렌지색의 예쁜 감성 사진과 이미지들을 모아봤어요! 오렌지색, 주황색은 상큼하고 신선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강한 색인데요. 색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되는 느낌... 기분이 우울할때 오렌지빛으로 톡톡 튀는 느낌을 주면 좋은것 같아요 👇👇👇👇👇다른 색상 프사를 보고싶다면 여기👇👇👇👇👇 2020.12.14 - [재미있는 것] - ❤️❤️❤️빨간색의 예쁜 감성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글귀들❤️❤️❤️ ❤️❤️❤️빨간색의 예쁜 감성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글귀들❤️❤️❤️ (거의 내가 쓸려고 모은 ㅋㅋㅋㅋㅋ 프사들 올리기) 휴대폰 배경, 카톡 프사, 인스타 프사 등으로 사용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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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내가 쓸려고 모은 ㅋㅋㅋㅋㅋ 프사들 올리기) 휴대폰 배경, 카톡 프사, 인스타 프사 등으로 사용하기 좋은 빨간색의 예쁜 감성 사진과 이미지들을 모아봤어요! 빨간색은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고, 모든 계절에 어울리고, 사랑에도 어울리는 색인데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쩐지 콩닥콩닥하는 마음을 빨간색으로 표현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다른 색상 프사를 보고싶다면 여기👇👇👇👇👇 2020.12.14 - [재미있는 것] - ❤️❤️❤️빨간색의 예쁜 감성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글귀들❤️❤️❤️ ❤️❤️❤️빨간색의 예쁜 감성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글귀들❤️❤️❤️ (거의 내가 쓸려고 모은 ㅋㅋㅋㅋㅋ 프사들 올리기) 휴대폰 배경, 카톡 프사, 인스타 프사 등으로 사용하기 좋은 빨간색의 예쁜 감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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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42번가(42nd Street)는 1930년대의 뉴욕을 배경으로 한 멋진 뮤지컬입니다. 화려한 의상과 탭댄스 공연들, 1930년대의 옷과 헤어, 즐거운 스토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재미난 작품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고 보시면 더 즐거울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매년 공연을 하고 있어요(적어도 아직까지는 ㅎㅎ 저는 2년전에 봤는데 아직도 하고 있더라고요!). 미국에서는 이곳 저곳의 프로덕션을 거치면서 몇십년동안이나 굉장히 오래 롱런하고, 지금은 뮤지컬 쇼를 종료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2019년에 오겅키트 프로덕션에서 다시 42번가 리바이벌을 한다고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계속 하고 있는것같지는 않네요. 다시 하게되면 넘넘 좋을거같다는 ㅠㅠㅠㅠ 저는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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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 갬빗에서 타운스로 나오는, 이 마스크 독특한 남성미 철철 넘치는 남자는 누구인고? 하니, 영국인 배우 제이콥 포춘 로이드(Jacob Fortune-Lloyd) 였습니당 딱! 서양에서 인기 많을거같은 각진 턱라인 소유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한텐 좀 생소한 배우이긴 한데, 영국 tv 시리즈인 울프홀에서는 프랜시스 웨스턴 역으로 나오기도...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을 기반으로 한 2017년 영화, 비뚤어진 집(crooked house)에도 브렌트란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메디치라는 시리즈에서는 교황 프란체스코 살비아티 역을 맡았습니당.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에서는 제 6대대 함장으로 나오는 등 조연이나 단역으로 여기저기 얼굴을 비추며 헐리우드에서도 조금씩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중인 배우인 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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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넷플릭스에 딱히 볼만한게 없어서 넷태기를 지속하던 내가 오랜만에 진짜 푹~~빠져서 보게된 작품 퀸스갬빗 !!! 와 진짜 꿀잼 허니잼..... 넷플릭스에 원하던 시리즈는 이런거였지!!! 하고 생각할 정도였다. 최근 노잼 넷플릭스작들이나 너무 스토리상으로 무리하는 작품들이 많아서 넷플릭스 오리지널에 대한 기대가 점점 내려가고 있던 중이었는데 퀸스 갬빗으로 떡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도, 배우도, 영화 배경도 완벽함!!!! 그리고 배우도 너무 예쁨 ㅠㅠㅠㅠ 아래로는 적당한 스포주의 해주세요! 👇👇👇 퀸스 갬빗,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대략적인 스토리 퀸스 갬빗은 미국 작가인 월터 테비스의 소설 '퀸스 갬빗'을 바탕으로 한 넷플릭스에서 미니시리즈로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이다. (그래서 실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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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유연히 한양대학교 도서관 이북에 장르문학이라는 코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였다.. 애들(+나의) 피 같은 학비로 대학 도서관에서 로판, 판타지, 무협지나 사대고 학비 썩어나는구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대학교에서 굳이 공금 써서 장르문학 책을 살 필요가 있는지는 아직 의문... 대학교 책 구매 담당자가 이 글을 보신다면 한번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주세요) 어쨌거나 공짜 대출이니 읽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는 뭐 그냥저냥 흔한 로판 스토리 1이니까 크게 중요하지는 않고, (그래도 환생, 회귀 아니어서 좋았음 ㅠㅠ) 캐릭터 빌딩도 뭐... 이런류의 육아? 성장 로판이 다 그렇지 약간 손발 오글 하는 거지 뭐 하는 느낌이었는데 책 읽으면서 무엇보다 제일 힘들었던 것은 일본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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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처음 읽어야 했던 때는 아마 고등학생 때 독후감 필독도서로 선정되어서 였을텐데, 어떻게 독후감을 썼는지, 다른 책으로 썼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쨌거나 앵무새 죽이기는 읽지 않았다. 그리고 15년이 지나서 결국 내 손으로 다시 책을 들고 읽었다. 그냥 15년 전에 읽었으면 좋았을걸! 항상 제목만 보면서 '그래서 내가 영영 읽지 않은 그 책은 무슨 내용이었을까'하고 생각했었는데, 15년간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숙제를 끝낸 기분이 되었다. 그래서 15년 정도 늦은 독후감도 적당히 적어보기로 함. 앵무새 죽이기는, 한마디로 하자면....미국판 (좀 더 깊은 내용의) 아홉 살 인생 같은 느낌이랄까..? 아홉 살 인생도, 앵무새 죽이기도 읽어본 사람이라면 무슨 뜻인지 알 것임. 그러면 도대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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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상식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하라"며 작품들의 장면 이미지들을 무료로 배포했는데요. (이제까지는 저작권이 걸려있었음) 일본 SNS에서 이런 지브리 사진들을 이용한 #지브리로배우는~~ 시리즈가 엄청나게 유행하고 있다고 해요. 그중에서 제일 인기인것이 #지브리로배우는주부일 (ジブリで学ぶ主婦業) ! 지브리 이미지들로 만든 밈들이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해당 게시물중 인기있는 트윗들을 소개합니다.ㅎㅎㅎ 저기... 일어나... 오늘 공원에 데려가준다고 했잖아? 벌써 10시 됐는데? 나 다 준비했단말이야? 엄마가 그렇게 레고 정리하라고 말 했잖아!! 밟으면 아프다고 몇번이나 말하게 해!!!!! 고압적인 시어머니 그림자가 희미할 정도 존재감없는 시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