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독서광에게 너무나 귀여운 힐링 - 128/1000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책이다! ㅋㅋㅋ 진짜 너무 귀엽다. 
독서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에피소드가 카툰으로 그려져 있어서 사실 어른이 봐도 아이가 봐도 모두 납득하고 재미있을 만한 그런 책이었다. 사실 이걸 읽고나니 앞으로 책을 더 열심히 읽고 사랑해야겠다, 하는 그런 기분도 들었달까? 

아악 ㅠㅠ 귀여워

이런 사소한 공감포인트, 맞아맞아! 이렇지! 해버리고 마는 작은 이야기들이 모여서 책을 보는 내내 아! 귀엽다! 너무 좋아! 역시 내일은 책을 더 읽어볼까? 앞으로 책을 더 많이 읽는게 좋겠어! 역시 책읽는것만큼 좋은 게 없어! 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작가 데비 텅은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귀엽고 감성적인 일러스트 연재로 유명해져서 책을 내게 되었다. 
(작가 트위터 -> https://twitter.com/wheresmybubble)

트위터에 들어가면 요렇게 작업과정이나 작업물도 볼 수 있고...! 

Some process videos from the book I’ve been working on for the past 1.5 years. Excited to see it all coming together. My deadline is approaching soon, so I’ll be signing out from the digital world again to focus on this over the next couple of months! Hope you are all doing OK ❤️ pic.twitter.com/7kOLQfk4JH

— Debbie Tung (@WheresMyBubble) October 18, 2021

 

 

주변에 책 많이 읽는 사람이 있다면,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선물해보자. 모두 좋아할 것이다! 
진짜 사소한 힐링을 주는 책... 🥰

이 책 말고도 이 작가가 그린 시리즈가 여러개 있는데 다 귀엽다.

👇👇👇 데비의 책 시리즈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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