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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 Bored panda] 귀여운 동물들 짤과 에피소드

INCH_ 2020. 7. 12. 07:27

오레건 동물원의 사육사가 코끼리가 다른 동물들을 만날수 있게 데리고 돌아다녀봄.바다사자를 제일 좋아했대

 

 

이력서에 양치기 해본 경험이 있다고 가짜 이력을 적었을 때 일어나는 일 

 

꽃밭에서 쉬는 아기사슴

 

박쥐가 자고있어요 다른 문을 이용해주세요

 

우리 새 키위한테 블랙 화이트 여친이 생김~~

내동생이 키우는 염소가 새끼를 낳았는데 닭들이 아가염소한테 안녕하러 옴 

 

내가 키위한테 여친얻어준거 기억나? 이제 둘은 결혼해서 잘 섞인 귀여운 새끼가 네마리 있어! 

 

집에 들어가니까 우리집 고양이 둘이 앞발을 이렇게 잡고 같이 새를 보고 있더라

 

마시멜로 쏟은듯~~ 

 

이 고릴라 마치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까 밖에서 수업을 하죠!! 하고 대학생들 데리고 나온 철학과 교수님 같다고 

 

우리 조카가 찾은 조개 안에 오징어 알이 들어있었어!

 

우리엄마가 방금 슥꿔럴이 작은 의자에 앉아서 옥수수를 먹고있는 사진을 보내줬어

 

내친구가  암탉에게 거위 알 세개를 맡겼더니 잘 품어서 3마리 다 깨어남 

닭은 몸집 큰 자기 아가들을 매우 사랑해 

 

이 새새끼들 무슨 조약을 맺고 있다고 생각하냐

 

내 직장동료의 돼지, 베이컨 씨드가 일광욕을 하고 있는 모습

 

내가 가게에 물고기를 사러 갔었는데.... 인사해 얘 이름은 피쉬야. 

 

어떤 남자가 가방에는 개를 두마리 넣고 신발신은 오리를 산책시키고 있었어

 

이놈들한테도 집세를 받기 시작해야할 것 같아 

 

세상에서 젤 행복한 아기양 사진이라고 생각함

 

우리 아파트의 풀장이 좋은 곳에 쓰이고 있다 

 

우리 강아지 미용했는데 술끊고 새사람 된 것 같지 않냐 

 

우리 개를 트램펄린에 3초정도 올려놨는데 전기포켓몬이 되어버렸다

 

내 친구의 남자친구는 학교 영어선생님인데 강아지 밴조를 맨날 학교에 데리고 감.

학교에 개를 데리고 오는 선생님들이 더 많아졌음 좋겠어

 

내 여친이 방에 시끄럽게 들어와서 페릿을 깨웠는데 페럿 표정좀 봐 ㅋㅋㅋㅋㅋㅋ

 

너네 부엉이 다리가 이렇게 긴줄 알았어? 

 

한달 전에 더스티가 이 덤불 안에서 파이 반쪽을 찾음

그담부터 아마 영원히 우리는 여기 지나갈때마다 이 마법의 파이 덤불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지나가야함... 

 

애들 다같이 멀쩡하게 나온 사진 찍기 너무 힘들다 ㅠ

 

오랜 친구 

 

어제 한마리 밥을 줬더니...ㅠㅠ 

 

여우에게 한번 밥을 주면 여우는 항상 이렇게, 매일, 6개월간, 너를 찾아올거야 

 

하나가 좀 다른것 같다

 

퓨마가 집에 들어와서 블라인드 다 뜯어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도마뱀 매달려있는것좀 봐 

 

야 너네 모해 

 

박쥐를 찍은 사진을 거꾸로 뒤집어봤더니 비오는 스타디움에서 우비입고 경기 기다리는 애들 같다 

 

털없는 기니피그를 봤는데 아기 하마같아~! 

 

울 아빠가 보낸 셀카 

 

우리 고슴도치가 저렇게 앉아서 관심가져달라고 하는데 내가 공부를 어떻게 하겠어 

 


애동 키우면 안되는 집에 살고있는데 집주인이 "집 잠시 확인해도 되냐"고 할때 ㅎㅎㅎ 

 

토끼 1평방피트

 

여기서는 그색깔 옷 입으시는거 금지에요 

 

휴;; 기차에서 누가 자꾸 쳐다보더라니까 ;;; 

 

새 친구!!

 

얘 이름은 드로곤이고 내가 "드라카리스"라고 하면 날개를 퍼덕이게 훈련시켰어!

*왕좌의 게임 드립 - 거기 짱쎈 용이 나오는데 드라카리스 라고 하면 용이 날개 퍼덕이면서 불 발사함

 

누가 버렸는지 요 짱귀여운 쪼꼬미가 돌아다니는걸 발견했어 

우리 햄스터 비스킷이야! 새로 사준 잠자리가 마음에 들었나봐 

 

이웃집 루바브 나무 아래에서 오늘 발견한 것 

 

우리엄마가 자기 닭들을 공격하려고 하강하는 매를 잡음

매 너무 혼란스러운 표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직장동료가 내가 본것중 제일 귀여운 사진 찍어옴~(원문 boop : 코 꿍 눌릴떄 붑~이라고 해 ㅋㅋ)

 

 매일 우리 사무실 창가에 와서 점심 얻어가는 마멋

 

매일 우리 강아지와 산책할때마다 강아지는 자기가 찾을 수 있는 가장 긴 막대기를 찾아와서 

"큰 개" 들한테 선물로 바침

 

내가 목욕할때마다 나타나는 유령 댕댕 

 

내친구네 강아지가 생일파티 했대

 

이게 진짜 친구지!

 

 

안전 제일!!  여동생이 이 사진을 찍었는데 그냥 더 많은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었어 

 

내가 살면서 찍은 것 중 제일 귀여운 것 

 

댕댕이를 가방에 넣어줬더니 도통 나오려고 하지 않는다 

 

멕시코에 놀러갔을때 멕시코 모자랑 작은 안장을 발견했고 그냥 닥치고 샀지 모야... 이럴려고! ㅎㅎㅎ 

 

갑자기 나타난 현지의 댕댕이 자본주의를 망가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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