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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케티 시리즈를 다시 읽다 - 83,84,85 / 1000
미국의 1800년대 중기 문학인 수잔 컬리지의 What Katy did 시리즈. 한국에서는 등으로 번역되어 출간되었고, 명랑소설(?)이라는 이름의 카테고리로 과거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80~90년대에 한국에 명랑소설로 들어온 것은 아무래도 일본 버전을 중역하여 낸 것이라, 틀린 부분도 많고 생략/축약 된 부분도 많음ㅠㅠㅠ 이름도 다 틀리고.. 나중에 원작을 한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100년이 넘은 책이라 저작권이 없어서 구텐베르크 프로젝트 등에서 쉽게 영문 이북파일을 구할 수 있다. 다운->www.gutenberg.org/ebooks/8994) 나는 어쩌다가 우연히 중고로 저렴하게 케티의 기숙사생활 한 권을 구해서 가지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시리즈의 다른 내용도 궁금해져서....
BOOKS
2020. 9. 20. 0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