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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큼 흥미로운 넷플릭스 사내문화, [규칙 없음] - 105/1000
나는 넷플릭스를 정말 좋아한다. 일단 컨텐츠 플랫폼으로서는 그렇다. '기묘한 이야기'로 첫 넷플릭스 스타트를 끊은 후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정기적으로 넷플릭스를 구독해오고 있고(벌써 3년이 넘었다), 넷플릭스에서 각국의 다양한 시리즈를 계속하여 보고 있으며, 내 영향을 받아 우리 가족도 전부 넷플릭스를 본다. 그렇지만 책을 읽기 전, 넷플릭스의 사내 문화에 대해 어설프게만 들었을 때는 사실 '뭐 이런 회사가 다 있나'하고 생각했다. 직장인에게는 굉장히 무시무시한 회사로 느껴졌다고나 할까... 단편적으로 넷플릭스 문화를 전해 듣기로는, 최고로 일을 잘하는 사람만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직원이 일을 잘 못 하면 빠르게 자르고, 서로에 대해 가차 없는 피드백을 수시로 주고받아야 한다는 거다. 연차가 자율이면 뭐하나..
BOOKS
2021. 9. 15.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