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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흥미로운 잡동사니 상자
일본인들보다도 한국인이 너무나 사랑한다는 DJ 오카와리. 싸이월드 시절부터 배경음악으로 사랑받았던 분이다..(ㅋㅋㅋㅋ) 2000년대 후반 로파이 힙합 느낌이 나는 재즈힙합 장르가 유행했는데 아주 갬성이 오져가지고 싸이월드 들어가면 좀 느낌있는 배경음악 중 일본곡 탑3가 DJ Okawari / m-flo / Nujabes 였던 기억 .... 인데 여튼 노인장의 추억팔이는 접어두고... 이름부터 특이한 DJ Okawari(오카와리는 가장 흔하게 밥 한그릇 더 주세요! 할때 [한그릇 더]로 쓰이는 단어인데, 항상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ㅋㅋ)의 가장 유명한곡, Flower dance.... 들어보면 앞에 특이한 나레이션이 들어간다. W : This has the pur..
브로드웨이 42번가(42nd Street)는 1930년대의 뉴욕을 배경으로 한 멋진 뮤지컬입니다. 화려한 의상과 탭댄스 공연들, 1930년대의 옷과 헤어, 즐거운 스토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재미난 작품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고 보시면 더 즐거울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매년 공연을 하고 있어요(적어도 아직까지는 ㅎㅎ 저는 2년전에 봤는데 아직도 하고 있더라고요!). 미국에서는 이곳 저곳의 프로덕션을 거치면서 몇십년동안이나 굉장히 오래 롱런하고, 지금은 뮤지컬 쇼를 종료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2019년에 오겅키트 프로덕션에서 다시 42번가 리바이벌을 한다고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계속 하고 있는것같지는 않네요. 다시 하게되면 넘넘 좋을거같다는 ㅠㅠㅠㅠ 저는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요, ..
Keep me in my timezone when my mind's gone when I'm flyin' home 날 내 시간대 안에 붙잡아 줘, 내가 정상이 아닐때, 내가 집으로 날아가고 있을때 And I'm stressed out and I'm tempted to get that styrofoam 온통 스트레스 받아서, 약에 손대고 싶은 유혹이 몰려올 때 And go pour it up, but you know what's up 잔뜩 취해버렸을 때도, 너는 무슨 일인지 알겠지 And you know that ain't gone solve nothin' 그래봤자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걸 넌 아는거야 I mean Lord forbid I might fall or somethin' 내 말은 내가 쓰러지거나..
노래 자체도 좋고 오래된 노래인만큼 버전도 엄청 많지만복화술사 아이가 부른 버전이 엄청 매력적인거같아 ㅋㅋㅋ Summertime, And the livin' is easy Fish are jumpin' And the cotton is highYour daddy's rich And your mamma's good lookin' So hush little baby Don't you cryOne of these mornings You're going to rise up singing Then you'll spread your wings And you'll take to the skyBut till that morning There's a'nothing can harm you With daddy and mamm..
가슴이 먹먹할때 이 노래를 듣고싶어질 때가 있다아무이유없이 슬픈 날, 살기 싫은 날, 갑자기 콱 죽어버리고 싶은 날너만 그런것은 아니야, 소소하게 위로가 되는 곡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ウミネコが桟橋で鳴いたから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우미네코가 산바시데 나이타카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괭이갈매기가 부둣가에서 울었기 때문이야 波の随意に浮かんで消える 過去も啄ばんで飛んでいけ 나미노 마니마니 우칸데 키에루 카코모 츠이반데 톤데이케 물결에 밀리는 대로 떠올랐다 사라지는 과거도 쪼아 먹고 날아가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誕生日に杏の花が咲いたから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탄죠오비니 안즈노 하나가 사이타카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생일에 살구꽃이 피었기 때문이야 その木漏れ日でうたた寝したら 虫の死骸..